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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련에 대한 글과 영상입니다.
함부로 성을 다루지 마세요.
오늘은, ‘性은 함께 하는 행복이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성은 오로지 자기 자신을 위한 자신만의 성행복입니다.
우리는 몸 안에 마음이 있고, 마음 안에 성마음이 존재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때 마음은 우리가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 타인과 함께 심리작용을 하며 함께하는
행복을 만들어 갑니다. 따라서 인간으로서 사랑하는 사람과 의미를 갖고, 타인과 비교우의에서 가치를 추구해 나가는 것은 ‘함께’하는 인간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마음 안에 또 하나의 마음이 존재합니다. 바로 마음에 에너지를 공급하여 기분과 감정에너지를 생성하고 마음의 심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성마음입니다.
그래서 성은 마음을 만든다, 라는 말씀을 드렸었죠.
이때 가장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성마음은 타인과 교류를 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자신의 마음에만 영향을 미치고, 타인과 심리작용을 통해 교류를 하는 것은 오로지
마음의 역할입니다. A라는 사람도 마음과 성마음을 갖고 있고, B라는 사람도 마음과 성마음을 갖고 있고, 전세계 모두가 마음과 성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이때 모든
이들의 성마음은 모두 자신을 위한 자신의 것입니다.
고전이나 경전을 보면 원리는 나와 있지 않지만 이러한 순리에 맞는 내용이 나와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이 성마음에 대한 존재를 아무도 모르고,
성마음이 자신의 마음에만 작용을 해야 한다는 사실도 모르다보니 성의 본질 자체가 왜곡되고 수많은 성문제가 발생합니다. 사실상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 중에
표면적으로는 성적인 행동과는 전혀 관계가 없더라도, 상식을 뛰어넘는 대소사들과 심리장애의 원인은 성의 본질이 왜곡되어진 것에 의해 발생합니다.
바로 자신의 마음을 위해서만 작용해야 하는 성이 마음의 심리작용을 타고 상대에게 넘어가기 때문입니다. 놀랍게도, 심리작용을 통해 성을 표현하게 되면 자신과
심리작용을 한 상대의 심리가 자신의 것이라는 착각을 하게 됩니다. 타인에게로 넘어간 성이 원래는 자신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에게 오지 않는 관심에 대한 시기, 질투, 소외감, 상처, 소유욕, 자신만을 사랑해주기를 바라는 마음, 자신과만 섹스하기를 바라는 마음, 이 모든 것은 어느 정도
법과 제도에 의해 통제를 받고, 사회 문화적으로도 어느 정도 각기 다른 사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류에게 이러한 감정과 생각이 발생하는 이유는 모두가 같습니다.
바로 성이 마음을 통해 타인에게 향했기 때문입니다.
성표현에는 말과 행동, 표정이 있고, 내부적으로 생각하는 내부 표현도 있죠. 이렇게 상대를 향해 성표현을 하는 순간, 자신의 성은 심리를 빙자해서 계속 상대에게로
향하게 됩니다. 그리고 상대의 성도 자신에게로 오기를 바라게 되죠. 이렇게 자신의 성이 자신의 마음에 에너지를 공급하지 못하게 되면 마음에서는 상처와 스트레스를
회복할 힘이 없어지게 되고, 그로인해 쉽게 심리장애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함부로 성에 대한 표현을 해서는 안되고, 성에 대한 표현을 재미로 들어서도 안 됩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 마음은 함께하는 행복을 추구하지만, 성은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자신의 성행복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면서 예쁜 사람을 보면, “예쁘다.” 그리고 멋진 사람을 보면 “잘 생겼다.” 라는 생각을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상에 대한 것은 마음의
의식에서 통제가 가능하죠. 그런데 성마음의 작용이 어긋나서 지속적으로 성표현을 하는 사람들은 의식으로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에는 매우 가혹하고 힘든 훈련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의식으로 통제를 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성표현을 막을 수 있도록 환경도 변화를 시켜야 하고, 관념이 변화할
때까지 엄청난 통제 속에 자신을 가두어야 합니다. 그런데 과연 누가 이렇게 하려고 할까요? 자신의 마음이 무너지는지, 타인의 마음이 무너지는지도 모르고, 성표현은
마냥 재미있게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심리장애가 발생하여 성마음이 통제가 안 되는 사람들은, 자꾸 타인의 성마음을 건드려 모두 심리장애로 만들려고 합니다. 타인이 무너지는 것과는 관계없이,
타인의 성마음이 자신에게로 향하면 자신이 이득을 취할 수 있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SNS와 유튜브 등에서 이러한 이들을 아주 흔하게 볼 수 있죠.
만약 여러분이 이러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거나 인간관계에서 어떠한 문제가 생겼다면 인간관계 자체를 어떻게 하려하지 말고, 인간관계 속에서 성을 움직이지 않으면
됩니다. 흔히 발생하는 시기, 질투, 열등의식, 기타 대립의 상황에서 논리적이지 못하고 감정적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성마음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성적인 생각과
표현 뿐 아니라 관심, 위로, 애정, 기타 등등 모두가 성이라는 것을 꼭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도 오랜 시간 성의 본질을 모르고 살아왔기 때문에 사실상 인간관계 속에서 성과 마음을 분리하여 생각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성이 오로지 자신의 마음을 향해야 한다는 것 정도는 알고, 성을 함부로 표현하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하며, 성을 함부로 표현하는 사람을 배척할 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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